2020년 서울인의밤
동기회
2020-01-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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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고 개교 74주년, 총동창회 창립 64주년 서울인의 밤
2019년도 상임이사회

2019년도 상임이사회가 지난 1월 13일(월) 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콘티넨털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호(25회) 총동창회장, 이상림(26회) 신임 동창회장, 총동창회 임원, 각 동기회 회장 및 총무가 참석했다.
성진현(31회) 총동창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상임이사회는 김영호 총동창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먼저 이 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제27대 신임 총동창회장에 이상림(26회) 공간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차기 회장에 윤용암(27회) 삼성경제연구소 고문이, 차차기 회장에 한준석(28회) 지오다노 대표가 상임이사회에 함께 한 상임이사 전원의 박수로 확정됐다.
이어서 성진현 사무국장이 2019 사업년도의 총동창회 수입과 지출 등 총동창회 재무상태에 관한 감사결과를 출장 중인 박윤종 감사 대신에 발표했으며, 상임이사 전원은 만장일치로 감사결과를 추인했다. 감사보고에 이어 2019년 총동창회 결산, 2020년 예산안에 관한 보고가 이뤄졌다.
2020년 서울인의 밤

행사는 김영호(25회) 총동창회장과 이상림(26회) 신임 총동창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조국을 위해 산화한 동문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서 역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총동창회 고문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이 날 서울인의 밤에는 장익용(6회), 조창환(7회), 장홍선(10회), 김영수(12회), 박철원(14회), 강대신(15회), 윤영달(16회), 현정원(17회), 송웅순(23회), 현천욱(24회) 고문 등 10분의 고문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진 내빈 소개에서는 모교 박노근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년별 학부모 대표와 학교 운영위원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내빈소개가 끝난 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시상이 이어졌다. 1991년 제정된 ‘자랑스런 서울인상’은 지난 28년 동안 64명의 ‘자랑스러운 서울인’을 배출했으며, 장일무(14회, 서울대 명예교수)동문과 정진엽(25회, 서울대 의대교수) 동문이 2019년 ‘자랑스러운 서울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인상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꽃다발 외에 순금 모표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에 이어 ‘서울인의 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김영호 총동창회장은 제27대 서울고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26회 이상림 동문을 참석한 동문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신임회장에게 총동창회기를 이양하고, 순금모표를 직접 달아주었다. 김영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서울고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총동창회 사무국 이전, 멘토링 프로그램 개선 등 다양한 총동창회 업무 제고를 위해 재임기간 동안 동문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었다고 평가하며, 함께 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임사후 신임 이상림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동영상이 상영되었는데, 김정일(34회) 동문, 김종미 2교감, 탁진영 학부모회장, 재학생들의 축하 동영상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상림 신임 총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홈페이지 개선, 경희예술제 보완, 동창회관 건립 추진 등 동문들께서 온오프라인에서 더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상림 신임 회장은, 김영호 전임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모교의 박노근 교장은 서울고 교육가족의 마음을 담아, 서울고 학부모회에서는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김영호 전임회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인의 밤 1부 행사의 마지막으로 정중순(38회) 동문과 소프라노 김윤아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서울인의 밤 2부 행사의 시작은 케이크 커팅 및 건배로 시작됐다. 총동창회 고문과 김영호 전임회장, 이상림 신임회장, 모교의 박노근 교장, 1회 강신항 동기회장, 행사 참석 막내기수인 55회 윤지성 동문이 함께 케이크 커팅을 했으며, 조창환(7회) 인왕장학재단 이사장의 건배제의로 축배를 들었다.
이어진 만찬 때에는 지난 1년 동안 총동창회의 활동상을 소개하는 연례보고 동영상과 모교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총동창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겸하여 진행됐다.
우수 임원상은 김창환(28회) 동문이 우수멘토상은 정효창(46회) 동문, 우수총무상은 고성천(41회) 동문, 우수교사상에는 동문교사인 조명일 교사와 교무부장인 김호련 교사가 수상했다. 이어진 공로상 수상에는 심재두(25회), 조용수(25회), 조석희(25회), 한규봉(28회), 장순일(43회), 서덕원(45회), 정권(45회), 조항민(45회), 홍재훈(45회), 서건회32회, 정우영(71회) 동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사패는 지난 해 총동창회 행사에 큰 도움을 준 학부모회 임원들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홍주영 3학년 학부모회, 탁진영 2학년 학부모회, 안현수 1학년 학부모회 임원이다.
개인시상에 이어 진행된 단체시상은 우수동기회에 11회, 31회, 41회 동기회가 선정됐으며, 우수동호회에는 고시동지회가 우수지부에는 뉴욕지부가 선정됐다.
이어 작년 54회 동기회 결성 이후, 연이어 결성되는 55회 동기회에게 김영호 전임회장이 55회 동기회기를 수여했다.
55회 동기회기 수여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에서 트로트 가수 진달래의 공연이 있었으며 3차례의 앵콜 공연으로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에도 많은 동문들이 경품을 협찬해 주어 동문들이 경품추첨을 통해 많은 상품을 받는 기쁨도 함께 했다. 당일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는 서울고 총동창회 벽걸이 캘린더와 에코백, 기념타올, 고급와인 및 기타 협찬품 등이 증정되었다
서울인의 밤 행사의 대미는 서울OB 남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장식했다. 서울OB남성합창단의 공연 후, 모든 동문들이 기립하여 교가를 3절까지 함께 제창하고, 내년 서울인의 밤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2020 서울인의 밤 행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