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비 인상에 대해서
동기회
2015-01-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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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비 인상에 대해서]
2015년 임원회의 안건으로 채택되어 가결된 동기회비 인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저희 동기회비는 구성원별 차등하여 납부되었고 그 회비를 기초로 동기행사의 비용을 감당하고 남는 금액은 적립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14년 말 기준 249,776,646원이 올해 이월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 남아있는데 웬 인상? 이렇게 생각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몇 가지 문제점이 내포 있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반 회비 인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2014년도 회비 구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회장 500만원, 부회장 100만원, 고문 50만원+~(자율), 이사30만원, 일반 회원 5만원~, 이렇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2014년도 회비 수입액은 68,850,000이고 납부인원은 374명입니다.
하지만 이중 이사이상 임원 105명(28%)이 납부한 금액이 53,300,000 (77%) 나머지 269명이 납부한 금액이 15,550,000(23%)입니다. [●소위 마케팅에서 회자되는 2080의 법칙이비슷하게 적용됩니다● ]
지출은 61,758,000으로1인당 평균165,000정도입니다. 사실 남학생 기준으로 보면 374명이 모든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아니므로 실 1인당 비용은 이보다 좀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과거 10년간 자료를 분석하여도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 동안 전임 회장단께서 미래를 대비해서 차등회비제를 운영하여 현재 다소 여유 있는 재정상태를 유지하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각 반에 임원이라는 직급을 만들고 T/O를 할당하여 반강제(?)로 회비를 징수(?)한 결과가 만들어 낸 아주 바람직한 결과의 산물 이었습니다..(전임 회장단과 그동안 거액을 납부해 주신 임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동기들의 사회적, 개인적 상황이 변동 되어 향후 이 제도가 끝까지 유지 되기에는 한계에 부딪치는 시점에 이르렀다는 여론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2015년도부터 일반회원 년회비를10만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넓은 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임원의 지위와 회비는 인상없이 그대로 유지하되, 반 별 T/O가 아닌 자율과 희망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작년의 임원께서는 올해에도 임원직을 맡아 주실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내년이면 졸업 40주년이 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임원진과 동호회 실무진들이 같이 협력하여 여러가지 멋진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적으로는 행사를 많이 시행하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동기가 참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질적으로는 가장 즐겁고 맛난 모임으로 만들어 모든 동기의 마음속에 `서울고28회모임`이 최고라는 마인드를 심어 드리겠습니다. 일단 올해에는 예년에 준하는 행사에 한두가지를 추가하여 시행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3월부터 12월까지동호회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매월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에서 식성대로 골라 드시면 됩니다만 ALL KILL!!! 폭식을 권해 드립니다.ㅎㅎ
또한 새로운 행사(갬블링/당구/탁구/배드민턴/낚시등)에 대한 준비도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 무조건 일단 많이 봐야 평생을 갈 우리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 질것입니다.
현재 경조사시 문자와 카톡으로 알리는 동기의 숫자가 590명(미,캐나다29명포함)입니다.
이 모든 인원이 동기행사에 (특히 40주년때는 전원이) 참석하고, 회비도 빠짐없이 납부하는 동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요즘 세상도 2080에서 LONG TAIL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세계에서 가장 즐겁고 재정면에서도 건전하고 우수한 동기회로 지속 유지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역할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2년간 不狂不扱의 마인드로 무장하여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1.28 동기회장 최영규




